부산전력구건설처
한전 부산전력구건설처(처장 김병헌)는 부산전력구 발족 10주년을 맞이해 전력가족 일체감을 조성하고 직원가족들간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60여명의 직원 및 직원가족들을 345kV 신양산~동부산 터널현장으로 초청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날 이강현 토목부장은 사업소 소개와 함께 전기가 발전에서 송변전을 통해 가정까지 공급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지하 60m에 위치한 환경친화적인 실드공법을 이용한 터널굴진현장을 눈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과 전력구 터널공사에 대한 이해와 국가 기간사업인 전력사업의 중요함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력가족으로서의 자부심과 전력사업에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직원 가족들간의 교류가 정기적으로 이루어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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