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산~동부산 터널 현장견학
신양산~동부산 터널 현장견학
  • 송병훈 기자
  • hornet@energydaily.co.kr
  • 승인 2004.11.19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전력구건설처
한전 부산전력구건설처(처장 김병헌)는 부산전력구 발족 10주년을 맞이해 전력가족 일체감을 조성하고 직원가족들간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60여명의 직원 및 직원가족들을 345kV 신양산~동부산 터널현장으로 초청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이강현 토목부장은 사업소 소개와 함께 전기가 발전에서 송변전을 통해 가정까지 공급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지하 60m에 위치한 환경친화적인 실드공법을 이용한 터널굴진현장을 눈으로 직접 체험함으로써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과 전력구 터널공사에 대한 이해와 국가 기간사업인 전력사업의 중요함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력가족으로서의 자부심과 전력사업에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직원 가족들간의 교류가 정기적으로 이루어기를 희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