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 성형외과 ‘옴므’ 황규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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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1.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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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 성형의 획기적인 발전


과거에는 우리나라 사람의 코성형 수술 중 가장 많은 것은 낮은 콧등을 높이는 융비술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단순히 코를 높이는 수술만이 아니라 뭉툭한 코 끝을 모으거나 아래로 너무 처진 코끝을 올리는 코끝 수술이 유행이다.

그러나 이런 코끝 수술도 대부분이 실리콘과 같은 이물질로 높여주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그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 코끝이 얇아져서 빨갛게 되거나 하얗게 변하게 되고 심한 경우 삽입물이 돌출 되기도 했다.

그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귀에서 연골을 떼어서 덮어주거나 인조 피부를 이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방법은 뭉툭하고 낮은 코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아니라 삽입물로 코끝 모양을 올려주는 곳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런 코끝의 교정을 위해서는 낮게 누워 있는 코의 연골을 세워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코의 연골을 모아주면 동그랗게 누워있던 콧구멍의 모양이 길고 높게 솟은 모양으로 바뀌게 되어 높고 끝이 살아있는 코를 만들어 줄 수가 있다.

혹시 예전에 실리콘과 같은 이물질로 코끝을 올려서 부자연스럽고 딱딱한 코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이제는 자신의 연골로 된 자연스럽게 높고 예쁜 코를 가지고 자신있게 살아가자.

(www.homme.co.kr 02-514-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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