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체어 ‘D.1' 지압포인트 자동검색 부착
메디칼체어 ‘D.1' 지압포인트 자동검색 부착
  • 양혜정 기자
  • free@energydaily.co.kr
  • 승인 2004.12.12 2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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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E 2004](주)스타막스인터내숀얼

(주)스타막스인터내숀얼은 지난 9일 개막한 ‘2004 국제우수전기제품대전(SEGE2004)'에서 손끝부터 발끝까지 전신기능의 메디칼체어 'D.1'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상적인 주무름 기능을 실현하기 위해 체형에 맞게 최적의 지압포인트를 검출, 맛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압포인트 자동검색 시스템’이 부착돼 있다.

맛사지를 받기 위해 의자에 앉아 리모콘의 코스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광센서가 작동하고, 주무름볼이 등근육을 스크롤해 지압포인트 검색을 실시한다. 주무름볼이 어깨위치로 되돌아오면 어깨를 5회 주물러 데이터 기억을 완료, 자동적으로 코스를 개시한다.

메디칼체어 ‘D.1'은 기존의 등, 허벅지, 종아리의 지압포인트에 팔과 발바닥의 지압포인트를 추가해 전신의 메디칼 프로그램으로 진화시켰다. 또 구심법?원심법이라 불려지는 맛사지기법을 채택, 8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했다.

‘D.1'에 내장된 프로그램은 ▲전신피로회복코스 ▲다리?근육피로개선코스▲어깨.근육피로개선코스 ▲허리.근육피로개선코스 ▲힙쾌적코스 ▲소프트 지압코스 ▲구심코스 ▲원심코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무직에 종사하고 어깨걸림으로 고민하는 회사원이나 주부, 노인,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 모두의 피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신 맛사지 체어다.

특히 지압포인트가 많은 팔 주름 유니트를 장착해 결립부위를 풀어주도록하며 실개발 에어백이 실제 손으로 잡고 있는 득한 감촉으로 리얼한 맛사지를 받도록 한다. 피로가 쌓이기 쉽고, 중요한 지압포인트가 집중돼 있는 손바닥부터 모세혈관이 집중돼 동맥과 정맥으로 이어지는 순환 포인트까지 구석구석 주물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발바닥 유니트로 장착돼 있다. 이것은 발등과 발바닥에 위치한 에어백이 발가락 하나하나 개운하게 지압하며, 딱딱하고 주무르기 어려운 발뒤꿈치까지도 발목의 에어백이 감싸주면서 기분좋은 맛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중요한 지압포인트가 모여있는 발바닥에는 에어백 외에 바이브레이터도 내장했다. 발바닥 유니트는 종아리 유니트와 연동해 다리부 전체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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