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최초 무재해 20배 달성
건설업계 최초 무재해 20배 달성
  • 김봉준 기자
  • rock@energydaily.co.kr
  • 승인 2004.12.22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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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공 대전송변전사업소
▲ 한전기공 대전송변전사업소(소장 구회곤)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 무재해 20배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기공 대전송변전사업소(소장 구회곤)가 국내 건설업계 최초 무재해 20배 달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기공은 지난 22일 1985년 8월 사업소 개소와 동시에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대전송변전사업소가 12월 22일 현재 6034일간 연속 무재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건설업 무재해 20배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한전기공은 지난 15일 이경삼 한전기공 사장을 비롯해 김만기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장, 하광을 한국전력공사 충남지사장, 최원수 대전전력관리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송변전사업소내에서 무재해 20배 달성을 기념하고 무재해 25배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구회곤 대전송변전사업소장이 김만기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장으로부터 무재해 20배 기록 인증패를 수여받았으며 김인영 청양출장소장이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전기공 이경삼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재해 20배 기록을 달성한 대전송변전사업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무재해 25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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