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발전소내 고라니 구조
월성원전, 발전소내 고라니 구조
  • 양혜정 기자
  • free@energydaily.co.kr
  • 승인 2004.12.27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강상태 확인 후 인근야산에 방사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지난 24일 발전소내 수조에 빠진 고라니 한 마리를 발견하고 근무하던 동료 직원 5명과 함께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월성원전 직원들은 경주시청 산림과에 연락해 양남면 산업계로 구조된 고라니를 인계했으며 건강 상태 확인후 25일 양남면 인근 야산에 방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은 이날 발견된 고라니는 10㎏정도 되는 수컷으로 인근 야산에서 추위로 인해 먹이를 찾아 내려오다 발전소내 수조에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