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과 함께 호국영령의 넋 기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가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호국영려의 투혼과 넋을 기리기 위한 국립현충원을 참배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인순 소장을 비롯,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계 과학기술 변화 추세에 발맞춰 원자력기술 혁신체제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경쟁력과 국민경제 향상에 이바지 한다는 신년계획을 되새길 예정이다.
또 지난 6월 타계한 한국 과학기술의 산증인 송곡(松谷) 최형섭 전 과학기술부장관의 묘소에 들러 1962년부터 1966년까지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원자력연구개발의 토대를 마련한 고인의 뜻을 되새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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