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화에 발맞춰 도약하는 기업(주)인터벤션의 권영수 사장
"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씨알같은 회사로…"
「SIEF2000」제3전시실에 위치한 (주)인터벤션부스의 호평은 비교전시로 한눈에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어 전시관람인들의 발길이 연신 이어졌고, 제품홍보에 여념이 없는 권영수 사장의 열의도 한몫을 차지했다.
▲STAR(У)-DELTA(Δ) 기동방식이란.
У-Δ결선방식은 시동시 속도를 조정하여 모터 및 주변기기를 과부화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즉, 초기 시동시 스타(У)결선으로 토크를 1/3로 줄여 시동하고 주어진 시간대에 델타(Δ)결선으로 전환하여 전속을 유지케하는 장치다.
▲기존의 시스템과 비교한다면. .
ONE-UNIT SYSTEM사용시 절감효과는 전자개폐기 수량감소와 타이머의 불필요, PANEL SIZE의 축소, 인출형 MCC UNIT SIZE 축소, POWER 배선과 CONTROL 배선의 절감, 설치시간 단축으로 인건비 절감 및 부대 자재비의 절감효과 등의 경제성 추구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스타-델타 시스템 구성시 설치의 난해함으로 전문인력이 요구됐으나 ONE-UNIT SYSTEM은 기능의 단순화로 사용자가 직입기동 방식과 같이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타업체와 차별화되는 전략이 있다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ONE-UNIT SYSTEM은 최초의 개발품이다.
인터벤션은 세계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 때문에 최초가 아니면 도전, 개발, 실현하지 않는다.
▲4일간의 전시회기간동안 아쉬운 점이 있다면.
2000국제서울전기기기전이 아니라 서울전기기기전이 더 어울릴 것 같다.
국내 관람인은 많으나 외국관람인들은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홍보차원에 있어서 부족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사업을 할때 개인적인 이윤창출도 중요하지만 마음속으로 애국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
국내 경쟁보다는 세계를 상대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다. 글로벌화에 발맞춰 회사의 매출 상승과 더불어 국익할 수 있는 인터벤션이 될 것이다.
김계현 기자 gido0304@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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