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합… 3표차로 승리 영예 안아
한국전기공사협회 광주지회장 선거에서 윤보선(주식회사 유림 대표)씨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1월 7일 오전 11시 광주 신양파크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05 전기공사협회 광주지회 정기총회에서는 김기수(부국전력통신 대표) 현 지회장과 윤보선씨가 경합을 벌인끝에 3표차로 윤보선
후보가 승리했다.
이날 지회장 선거에서는 당초 2명의 후보외에 김일주 대양종합전기 대표도 후보 등록을 했었으나 총회직전 후보를 사퇴, 2명의 경합으로
압축됐다.
이날 선거에서는 277명이 투표에 참가, 윤보선 후보 140표, 김기수 후보 137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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