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영남화력·신인천복합화력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 영남화력발전소는 지난 12일 2005년 을유년 새해를 맞이해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무고장 다짐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리멀젼으로 연료전환 한 영남화력 제1, 2호기가 올해에도 단 한건의 고장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 및 협력사 직원이 의지를 다졌으며 안전기원제를 통해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 안전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해 2007년 12월 달성예정인 무재해 10배 달성을 기원했다.
한편,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도 지난 7일에 2005년 설비 무사고 운전과 무재해 5배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내생명, 내가족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안전의식으로 인적 안전사고 및 설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1999년12월3일 시작해 오는 2005년4월10일 달성예정인 무재해 5배를 목표로 안전사고예방활동에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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