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홈페이지 새단장
전기안전公, 홈페이지 새단장
  • 양혜정 기자
  • free@energydaily.co.kr
  • 승인 2005.01.27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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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편의위한 ‘TTS 기능’ 눈길…각종 정보 손쉽게 열람토록 개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가 오는 2월 1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를 선보인다.

대국민 ‘전기안전 서비스 기관’의 이미지에 걸맞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린 이번 홈페이지는 고객서비스를 위한 정보제공 주력을 위해 개발된 것이다.

특히 민원업무의 온라인처리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를 위한 편의기능을 대폭 확충했다.

우선 전국 65개 사업소로 독립된 민원접수 및 응대처리가 가능하도록 ‘사이버 사업소’ 개설,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했다. 각 사업소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이름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해 민원인들로 하여금 신속한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전기안전에 관한 의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 영상자료를 홈페이지에서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기안전 전문지 월간 ‘전기안전’도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장애우를 위한 편의기능을 들 수 있다. 시각 장애우를 위해 TEXT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과 TEXT가 크게 확대되어 화면에 나오는 ‘돋보기 기능’ 서비스가 제공되어 장애우들도 쉽게 전기안전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좀도 손쉬운 정보검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친근한 전기안전공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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