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 관계자 “급등 영향 줄 특이사항 없다” 밝혀
선도전기(대표이사 회장 전경호)의 주가가 이번주 들어 급상승하고 있다.
27일 선도전기의 종가는 1주당 2350원. 이는 지난 21일 주당 1630원 이었던 가격에 비하면 주당 720원이 오른 가격이다.
선도전기는 이번주 장이 개장한 지난 24일 월요일 240원이 오른 1870원으로 장을 마감하더니 다음날인 25일에는 280원이 더 오른 2150원에 거래됐다. 26일 50원이 내렸던 주가는 27일 다시 250원이 올라 2350원을 기록했다.
주식거래량은 2100원에 종가를 기록했던 26일에는 640만주가 거래됐다.
선도전기는 28일 공시를 통해 “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이에 영향을 미칠 만한 특이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선도전기의 상장주수는 1757만 4000주로 이중 외국인의 주식비중은 0.34%를 기록하고 있다.
선도전기는 수배전반 등을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시가 총액은 429억6800만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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