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는 “미국 원자력산업계는 오랜 공백을 깨고 2015년까지 5기, 2020년까지 10여기, 2050년까지 50여기의 신형 원전 건설을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석유가격 상승과 지구온난화 우려, 중동정세 불안정 지속으로 원자력 산업을 획기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원자력협회 커뮤니케이션 담당 스코트 피터슨(Scott Peterson) 부회장은 “이번 기사를 통해 현재 운영중인 원전의 중요성과 에너지원 다양화 및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신규원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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