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발전기 수소 밀봉장치 밀봉면 온도증가로 중간정비에 착수한 월성 1호기가 지난 16일 중간정비 완료 후 기동하는 과정에서 증기발생기 급수관의 압력이 정상 압력에 미치지 못해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고 밝혔다. 현재 월성 1호기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인 점검 후 재 기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혜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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