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비상대책반 운영
전력수급 비상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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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0.12.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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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전력공급위해 노조합의 시정까지 체제 유지
정부에서는 전국전력노조의 전면파업에 대비,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전력수급 비상대책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노조의 전면파업 예고 하루전인 지난달 29일부터 산업자원부는 한전의 청색경보 발령과 함께 자원정책실 에너지심의관, 자원정책심의관실 등의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산자부는 다행히 29일 중노위 조정기간이 3일까지로 연기되고 노조에서도 전면파업을 4일로 유보함에 따라 일단 비상 근무는 해제했으나 비상체제는 계속 유지해 오고있다.

산자부는 이희범 자원정책실장을 비상대책반장으로 관련공무원 40여명을 비상대기조로 확보해 수급대책팀과 전력설비점검팀으로 편성 전력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오고 있다.

총괄적인 전력수급 상황 및 전력설비 운영실태 파악과 운영대체인력의 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수급대책팀은 비상근무중인 한전직원 등을 돌아보며 차질없는 전력수급에 힘쓰게된다.

김동원 자원정책심의관이 팀장으로 있는 전력설비점검팀은 발전소, 송변전 및 배전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산자부는 이와 함께 전력산업과를 ‘전력수급비상대책상황실’로 전환하고 전면파업에 돌입하면 24시간 운영, 전력수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