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경영 실천’, 정유사 등 업체 대표 10명 초청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은 지난 18일 정유사, 선박회사, 유연탄 공급사 등 발전연료 유관 업체 대표 10명을 초청해 ‘Clean 서부를 위한 발전연료 유관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종훈 연료팀장이 서부발전의 경영 및 사업현안에 대한 설명과 윤리경영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전력그룹사의 최대 현안인 원전 수거물 처분장 건설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에 대하여 설명 자료를 통해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유관업체 대표들로부터 연료유 입찰 및 신규 전용선 발주 등 사업현안에 대한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업체와의 실질적이고 협력적인 Network 구축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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