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주총서, 알 아르나우트 대표와 2인 대표체제
S-Oil이 현 김선동 대표를 재선임했다.S-Oil은 28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 임기가 만료된 김선동 대표이사 회장과 노연상 영업담당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Oil은 김선동 대표이사 회장과 알 아르나우트 대표이사 CEO 2인의 대표이사체제로 운영되게 됐다.
또 사외이사에는 장세원 전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알 후메이드(Al-Humaid) 전 아람코 부사장을 재선임하고 조장연 외국어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S-Oil은 이사 6명과 사외이사 8명 등 총 14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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