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은 지난 4일 유진찬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과 신입사원 맟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공채직원 입사식을 실시했다. 학력제한 완전 철폐로 관심을 모은 중부발전의 이번 신입사원 선발에는 총 6700여명이 지원해 109 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김영철 사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며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원대한 꿈을 품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봉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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