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년11개월동안 1만2000시간 무고장 운전
한국서부발전 삼랑진발전처(처장 권태영) 1호기가 지난 2000년 5월 23일부터 2005년 4월 25일까지 약 4년11개월동안 1만2000시간 무고장운전(LTTF)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삼랑진발전처는 지난 25일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1호기 LTTF 달성을 자축하고 제2호기 LTTF 달성을 다짐했다.
권태영 처장은 이날 축하말을 통해 준공된 지 20년된 노후 발전설비를 잘 정비하고 운전해 LTTF를 달성한데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전 직원 모두가 각자의 직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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