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랑 행사 등 마련, 사회복지시설 아동 100여명 초청
두산(대표 박용오)이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두산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계열사 가족들을 연강원(두산연수원)으로 초청해 어린이 장기자랑, 가족 노래자랑 등 '제28회 두산 어린이날 잔치마당'을 개최한다.
특히 두산은 이번 행사에서 200여억원을 투입,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지난달 25일 개장한 연강원과 인재육성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직원 가족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남지역에서는 두산중공업, 두산엔진, 두산메카텍 3社가 공동으로 임직원 및 가족 등 1만여명을 두산중공업으로 초청해 '두산가족문화제'를 개최한다.
두산중공업은 특히 이번 행사에 진해 샘바위 공부방, 고성 보리수동산 등 사회복지시설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두산 가족들과 함께 사생대회 및 백일장에도 함께 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에는 영상동우회, 수석회, 햄(HAM) 등 두산중공업 사내 동아리도 다양한 전시회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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