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비인가 사회복지 시설인 ‘사랑의 집’을 찾아 할머니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안겨줬다.
봉사대원 16명은 쌀 20㎏ 4포, 과일, 간식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닭장내 계분 제거, 고추밭에 거름주기 등 정성어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할머니들과 함께 불갑 저수지일대 나들이 행사를 가지는 한편 영광기독병원 간호사들이 할머니들의 건강체크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으로 다짐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고장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고 건강하고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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