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교생 대상, 원자력 필요성·안전성 피력
(사)원자력을이해하는여성모임(총재 나소원)이 스승의 날을 맞아 원자력에 대한 차세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별로 원자력일일교사를 실시한다.지난 9일부터 이달 말까지 경남 마산, 제주, 충북 청주, 울산, 광주, 전북 군산, 대전 등 전국에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원자력의 필요성과 중요성, 안전성을 인식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방사선을 이용해 각종 질병을 치료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최근 전국민의 관심사인 원전수거물처분시설의 필요성과 안전성, 지역발전의 기여 등을 내용으로 한 비디오 강의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원자력이 ‘위험’ 대상이 아닌 친환경적이라는 점을 인식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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