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관련 국가사무 지방이양
전기관련 국가사무 지방이양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00.12.01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공사업등록업무 등 16개, 내년 중 각 지자체에 넘겨
산업자원부는 최근 소관 국가사무 중 주민과 밀접한 이지성이 강한 업무를 각 시·도에 대폭 이양해 지방의 자율성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단체간에 사무를 합리적으로 재배분해 행정의 생산성을 제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산자부는 관계법령의 정비를 통해 전기공사법과 관련해서는 전기공사업등록 등 10개 국가사무를, 전력기술관리법과 관련해서는 전력시설물설계업·감리업등록 등 6개 국가사무를 각 시·도에 이양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내년 1/4분기 중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정기국회에 상정키로 했다.
관계법령이 개정공포, 본격 시행되면 업무처리의 효율화와 지역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