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정책 주민 반대에 '골머리' 기사를 읽고
원자력정책 주민 반대에 '골머리' 기사를 읽고
  • 에너지데일리
  • webmaster@energydaily.co.kr
  • 승인 2005.05.19 14:4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전력생산의 40%를 원자력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그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한국의 원자력발전은 1978년 국내 최초의 고리원자력발전소 가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9기의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전원확보계획에 따라 추가 건설이 진행되고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고 많은 국민들이 감내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원자력발전을 담당하는 회사는 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실천하여 무고장 안전운전달성, 원전안전성평가 및 예방정비 최적화를 통해 원전이용률 91.38%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원전 이용율을 달성하고 한편으로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갖고있는등 국내․외적으로 수익성은 물론 원자력발전에 대한 안전성을 배가시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운영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및 산업계, 의료계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방사성폐기물)처분사업등 원자력정책에 대한 반대 투쟁 및 저지의 반대구호를 지양하고 우리 현실에 맞는 에너지원으로 원자력발전이 최선임을 이해하고 인식하고, 향후 원자력시설에 대한 건설단계부터 시작하여 운영 종료될때까지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이 영구히 관리감독하는 시민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원자력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환경감시기구로 시민운동 역활이 전환되어야 하고 이를 통해 국가전력산업의 성장과 세계적 에너지원 확보 전쟁에 대응할 때이다.


부언하여 언쟁하고자 묻는것은 아니지만 반핵국민운동등 반핵단체들은 국민의 요구가 무었인지 사회적 합의절차를 갖었는지 묻고싶다.

                                                                                                                      독자/우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농발게21 2005-05-20 15:37:52
우창제 독자님의 의문에 답합니다.
반핵단체에게는 주민의견 따위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의견이야 어떻던간에 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기만하고 선동하여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요. 거짓말 아니면 침소봉대로 군중심리를 자극하고 전국 방방곡곡에 보상병과 집회병을 퍼뜨려 온
그들은 안면도 사태 때부터 처음으로 지역이기주의를 이 땅에 만연시킨 자들입니다.환경이라는 너울을 쓰고 있어서 순수한 환경운동가들까지도 곧 잘 속아 넘어가 이용당하기 일쑤지요.한때는 인권운동을 한 경력들이 있기도 하지만(그래서 인권운동가
출신의 언론 기자나 정치인 등의 비호를 받기도 함)원자력 분야의 정규교육을 받지못한 비전문가 처지에 전문가들을 부도덕한 자로 매도하여(핵마피아,찬핵주의자 등)국민과 이간질시키는 전략을 구사합니다.반핵도 단순한 반핵이 아닌 셈이지요.우리나라의 전력정책 특히 원자력정책만 물고늘어지는 반정부단체로 보입니다.정부마져
어쩌지 못하고 있는 고질적이고 초월적인 존재로 성장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