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
이날 행사에 앞서 한기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극동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미래 지향적인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극동의 비젼 구축 프로젝트 'COOD TO GREAT'인 G2G 2020에 대한 참여의식을 고취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동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어 가정의 달에 상응하는 주제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란 발제 강의를 시작으로 전망의 설정을 통해 삶의 주체로서 다양한 꿈을 가져나가는 것이 사람다움의 출발임을 당부했다.
그는 또 돌아가신 어머니의 애틋한 사람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의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돈을 좇는 사람보다 행복을 좇는 사람이 되는 삶을 피력했다.
한편 극동도시가스는 임직원의 기본소양 및 정서함양을 지원코자 분기별로 전사 교양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30일에 제3차 교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