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의 가정건강’ 주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영철) 지난 2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소중함과 밝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신바람 건강법’으로 유명한 황수관 박사를 초빙, ‘웰빙시대의 가정건강’이라는 주제로 교양강좌를 시행했다.이날 황 박사는 “진정한 건강을 위해서는 ‘과(過)하지 말라’ 특히 ‘과식(過食), 과음(過飮), 과로(過勞), 과욕(過慾)’을 피할 것”이라며 “일주일에 3~5일동안 약 30~60분간에 걸친 꾸준한 운동이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며 직장생활에 있어서는 동료의 장점만을 보고 이를 본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밝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02년 10월부터 교양강좌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그 동안 서울대 박동규 교수, 탤런트 전원주씨, 산악인 허영호씨, 방송인 이익선씨 등의 인사들이 초빙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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