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본부 내 사회봉사활동 모임인 ‘안전사랑’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서울 서부, 동부지사 직원들도 동참해 장애우들에게 식사와 목욕봉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수발을 들었다.
이와 함께 시설 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과 노후시설에 대해 전면 개보수를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 관계자는 “무지개동산홈스쿨에서 정기적인 봉사활동 추진을 요청했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후원금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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