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이 지난 7일 오전 7시를 기해 직장폐쇄에 들어갔다. 데이콤(대표 정규석)은 파업의 장기화와 노동조합의 업무방해 등 시설물 보호차원에서 지난 6일 오후 강남지방노동사무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직장폐쇄를 신고했다. 데이콤은 직장폐쇄에 들어가도 시외전화와 국제전화, 인터넷전용선 서비스 등은 정상 가동된다고 밝히고 노조와는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이번 사태를 조속히 마무리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jybc21@epowernews.co.kr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너지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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