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표 신헌철)가 2일 0시부터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SK는 최근 국제유가 및 환율 변동 분을 감안해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을 리터당 4원 인상하고 경유와 등유도 각각 리터당 3원과 15원씩 각각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1321원에서 1325원 ▲실내등유는 764원에서 767원 ▲보일러등유는 759원에서 762원 ▲경유는 970원에서 985원으로 인상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봉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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