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산업체 에너지전력 수립 기여
산업용 소형열병합 발전 기술에 대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에너지 전문기업인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오는 9일 서울 독산동 소재 노보텔에서 산업체 에너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업용 소형열병합 발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가스엔진 제조업체인 일본 가와사키社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유가 급등과 기후변화협약 발효 등에 따른 정부의 열병합 발전 보급 확대 정책을 설명하고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활용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산업용 소형열병합발전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미나에서는 특히 열병합발전 관련 정부정책 방향과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산업체의 대응 전략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삼천리와 가와사키가 산업용 소형열병합발전 기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에너지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산업체의 에너지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삼천리 02-36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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