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온수동에 위치한 대흥빌라를 방문해 가스사고 사진전 및 사용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가스 사고 관련 사진 10점이 전시됐으며 강남도시가스는 인근 지역관리소 직원과 합동으로 사용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수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스사고에 대한 안전의식 재고와 자율안전점검의 생활화를 유도코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됐다”며 “이번에 대흥빌라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길훈아파트, 오는 하반기에도 2회 실시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가스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