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都, 농촌 마을과 상생 협력 다짐
극동都, 농촌 마을과 상생 협력 다짐
  • 장효진 기자
  • 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05.06.07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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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천군 용암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 최경훈 전무(사진 오른쪽)는 용암마을 대표와 함께 자매결연의 현판식을 갖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달 31일 충청북도 진천군 용암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도시와 농촌간의 이해증진과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서울시와 충청북도간 1사1촌 자매결연 운동의 일환으로써 충북 음성군 음성실내체육관에서 60개 회사와 60개 마을의 합동 자매결연식이 개최됐다.

극동도시가스는 자매결연식 후 용암마을로 이동해 현판식과 선물교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극동도시가스 대표로 최경훈 전무와 권승렬 부장, 황보박 차장이 참석했으며 자매결연의 취지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 향후 상생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시와 농촌간 균형 발전을 위한 실천 사업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많은 기업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삼성전기의 경우 강원도 토고미 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농번기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농가에 숙박도 함으로써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회사 구내식당에 정기적으로 자매결연 마을의 농산물을 구입해 유기농 식단을 제공, 토고미 마을은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연간 1억원의 매출 상승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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