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 환영 및 축하행사 가져
새천년 첫해인 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래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500만명을 넘어섰다.이에따라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과 관광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명째 입국 관광객에게 기념패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국제선 1,2청사에서 일반외래관광객 환영캠페인도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및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대비해 한국관광발전을 위한 국민의 관광인식 제고와 함께 한국관광의 성장세를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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