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5일~8월17일, 가족 중심의 영어 캠프로 구성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고객의 자녀들을 초청해 영어교육을 지원해 화제다.현대오일뱅크는 오는 7월25일부터 8월5일까지, 8월6일에서 8월17일까지 2차에 걸쳐 총 보너스카드 회원 자녀들 300명을 대상으로 국내 영어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가평 에덴유스호스텔에서 실시되는 이번 영어 캠프는 현대오일뱅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Edutainment(교육+재미)’라는 고객 관계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객의 가족까지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마케팅 전략이 담겨있는 것.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영어 캠프에서 GnB 영어 전문학원과 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영어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수업보다는 영어권 문화 체험, 레포츠 활동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재미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 부모님을 초청해 반별로 준비한 연극, 뮤지컬 등 프로젝트를 관람, 전시회 및 파티를 진행함으로써 가족 중심의 영어 캠프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영어캠프의 참가비는 145만원이며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고객의 경우 포인트 누적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사이트(www.oilbank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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