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과학실험으로 흥미 높이는 수업 진행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지난 1일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기술 교실’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주니어공학기술 교실은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초등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이뤄졌다.
이날 수업은 원전 직원강사 12명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직접 ‘온도계의 원리를 이해하는 숨바꼭질 온도계’, ‘배의 작동원리를 설명하는 해수전지 보트’, ‘광섬유를 이용한 액자’,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비행기’를 만들면서 구조와 원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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