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김상갑 사장 및 제5기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신입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1월에 입사해 하동화력을 비롯한 6개 사업소에서 현장교육을 받고 있는 제5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CEO와의 열린 대화를 통하여 남부발전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사심을 심어주고 신입사원의 팀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사외 교육개발 회사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직장예절과 비즈니스 매너’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현대자동차 및 삼성전자 공장시설을 견학한 후 영월화력발전소를 방문, 인근 동강에서 래프팅으로 팀워크를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상갑 사장은 “우리 회사의 미래성장 동력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부단한 기술연마와 능력향상에 정진해 역동적이고 활력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