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모든 중소기업 대상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이 내달 1일부터 안전체험을 희망하는 모든 중소기업에게 태안발전본부에 위치한 안전체험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안전경영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안전체험장에서는 안전보호구의 올바른 착용방법, 현장 특성에 적합한 위험포인트 교육, 올바른 작업방법과 상황에 따른 위험대처 훈련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21개의 안전체험 코스를 운영 중이다.
이와 같은 안전체험을 통해 추락, 낙하, 감전 등의 재래형 안전재해를 예방하고 자율적 안전관리를 정착시켜 무재해를 달성하게 된다.
안전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안전체험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인터넷 홈페이지 서부발전 또는 태안발전본부(www.taeanpower.com)나 전화 041-670-3832, FAX 041- 670-3806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태안발전본부는 발전 6개사 중 최초로 발전소 건설 현장에 안전체험장을 설치, 실질적 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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