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 ‘남전한마음봉사단’이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 전개하고 있다.

남부발전 본사 발전처 봉사팀 ‘비추미’는 지난 27일 한국복지재단의 추천으로 소년소녀가장 결연식을 갖고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하동화력본부 봉사팀 ‘이웃사랑회’가 본부 부녀회와 함께 인근 요양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영월화력 ‘동강봉사단’은 노인의료시설과 장애인시설을 방문, 후원금 전달과 함께 노력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27일에는 영남화력 한마음봉사단이 사회복지법인 ‘동향원’을 찾아 가전제품 수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에어컨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