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줄 것 당부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지난 1일 한전 중앙교육원 강당에서 제5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직군별로 사무 15명, 발전 27명, 화학 13명, 토목 7명, 건축 3명, 통신 2명 등 총 67명이다.
박희갑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 출발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우리 회사를 세계 일류기업으로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로 맡은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되어 줄 것과 주인의식을 갖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한전 중앙교육원에서 오는 12일까지 2주간의 입문교육을 받게 된다. 이어 사무, 통신, 토목, 건축직군은 2주간의 발전기초입문반 교육을 수료한 후 8월말에, 발전과 화학직군은 6주간의 발전기초반 교육수료 후 9월말 경 각각 사업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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