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산권 활성화에 박차, 특허 등 출원자 보상 실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종신)이 산업재산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부발전은 분사이후 산업재산권 확보분을 대상으로 출원 54건, 등록 14건, 실시 1건 등 총 69건의 직원들 산업재산권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는 한편 관련 규정 개정 등을 통해 특허에 대한 거리감을 없애고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는 등 산업재산권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부발전은 지난 3월~4월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재산권 분야 사외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소 순회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산업재산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미래의 기술경쟁력은 지적재산권 확보유무에 좌우됨에 따라 산업재산권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경영을 통해 미래 핵심기술의 선점을 통한 기술경쟁우위 확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