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조합·단체 기초 컨설팅 제공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회원사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서버 구축비가 지원될 전망이다.중소기업청(청장 김성진)은 전국 15개 조합·단체를 업종 클러스터로 지정, 40억원의 시스템 구축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15개 조합·단체에 대해서는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80%가 지원되며 정보화경영을 위한 상시적 교육 및 기초 컨설팅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조합·단체는 ▲대구경북봉제공업협동조합 ▲대구경북염색공업협동조합 ▲대한니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동대문패션인터넷쇼핑몰사업협동조합 ▲충남벤처협회 ▲충남천안산업기자재사업협동조합 ▲한국경비청소용역협동조합 ▲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한국선박기관수리공업협동조합 ▲한국양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류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전시공업협동조합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한국컨벤션이벤트협동조합 등 1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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