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천추영) 울진 3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월진원자력본부는 6일, 울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6일 8시00분에 발전을 정지하고 제6차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약 33일간의 일정으로 수행되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에는 원전연료 교체와 각종 기기정비 및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오는 10월8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