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미국 멕시코만 일대 석유생산 차질 등으로 국제유가 강세가 지속된데 따라 최근 국제유가 및 환율 변동 등을 감안해 8일 0시부터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을 리터당 24원, 등유와 경유는 리터당 12원과 24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1444원에서 1468원 ▲실내등유는 873원에서 885원 ▲보일러등유는 868원에서 880원 ▲경유는 1144원에서 1168원으로 올랐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