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 안전 결의 대회 개최
삼천리, 가스 안전 결의 대회 개최
  • 장효진 기자
  • zang@energydaily.co.kr
  • 승인 2005.10.10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년 4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지정

삼천리(대표이사 이영복)는 지난 4일 본사 대강당에서 ’2005년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매월 4일을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는 삼천리는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모든 역량을 안전관리에 집중하기 위해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 로 선포했다.

이날 안전 결의 대회에서는 삼천리 임직원들이 가스 안전 의식을 다지는 결의문 선언이 진행됐으며 협력업체, 시공 관리자,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및 안전 모니터 등 우수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이영복 사장은 대회사에서 "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의 정착’을 경영방침중의 하나로 정하고 가스관련 사고 제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한 직무능력 제고, 비상 대응 태세 향상, 고객참여 자율안전문화 정착 등을 통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천리는 매년 10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통해 고객과 협력사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안전 결의대회 외에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시설 집중점검 및 무상 A/S도 실시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지난 9월 안전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가스안전 공모전에는 총 1만3000여점의 포스터가 접수돼 심사를 통해 11월 시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명칭 : (주)에너지데일리
  • (우)07220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8길 13-7 주영빌딩 302호
  • 대표전화 : 02-2068-4573
  • 팩스 : 02-2068-45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병훈
  • 제호 : 에너지데일리
  • 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06719
  • 등록일 : 1999-07-29
  • 인터넷등록번호 : 서울 아 01975
  • 등록일 : 2012-02-16
  • 발행일 : 1999-09-20
  • 발행인 : 양미애
  • 편집인 : 조남준
  • 에너지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너지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nergydail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