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SK
GS(대표 허동수)와 SK(대표 신헌철)가 각각 19일과 20일 0시부로 석유제품 가격을 내렸다.SK는 국제시장에서의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변화 등 원가변동 요인을 반영해 휘발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을 리터당 2원, 등유와 경유는 10원과 6원씩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도 등유와 경유의 세후공장도 가격을 리터당 8씩 각각 인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휘발유는 동결했다.
이에 따라 SK는 리터당 ▲휘발유는 1417원에서 1415원 ▲실내등유는 873원에서 863원 ▲보일러등유는 868원에서 858원 ▲경유는 1150원에서 1144원으로 내렸으며 GS칼텍스는 리터당 ▲휘발유는 1412원으로 동일하고 ▲실내등유는 871원에서 863원 ▲보일러등유는 863원에서 855원 ▲경유는 1153원에서 1145원으로 각각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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