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인 단합에 선도적 역할 기대
전력인 단합에 선도적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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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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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김영준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

그 동안 에너지 분야의 새 소식과 정보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우리나라 에너지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전기산업신문의 창간 5주년과 인터넷 신문 에너지데일리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전기는 이미 물과 공기와 같이 삶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이며, 국가 산업 활동의 주요한 원동력이다.

특히 정보화 사회가 진전되고 자동화가 심화될수록 그 기반이 되는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국민들도 전력산업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는 국민소득 1만 달러의 덫을 벗어나 2만 달러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 경쟁력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야 할 시기다.

따라서 국민경제의 대동맥인 전력산업의 발전이 국가의 장래와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전력산업발전을 위한 신기술을 연구·개발하고 해외 전력산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우리 전력인들이 사소한 이해관계에 집착하기보다는 더욱 단결하고 힘을 모아서 미래를 위해 전진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에너지분야의 전문 언론매체인 전기산업신문도 우리 전력인들이 모두의 힘을 모아 단합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 바란다.

아울러 든든한 전문지로 전기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일익을 담당하는 매체가 되길 바란다.

전기산업신문의 창간 5주년과 에너지데일리의 발행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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