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백 남 길 광주지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백 남 길 광주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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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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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희망 꿈꾸는 업계 되길…

신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건설경기 침체와 경제위기라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업계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해준 회원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1년 새해의 출발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은 무한한 가능성과 함께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 극대화가 무엇보다 강하게 요구되기도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는 우리 전기공사업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기공사업계가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큰 힘이 됐습니다.

우리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 모두는 국내 전기산업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과 희생을 감수해 왔습니다.
이를통해 전력산업의 질을 향상시켜왔으며 산업현장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이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는 데 일조해왔다고 자부합니다.

크고 작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움츠려야 했던 시절도 있었고, IMF라는 고통에 정들었던 직장을 떠나야했던 고통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 시련은 우리의 가슴에 상처와 시련을 주었지만 슬기롭게 극복해왔음을 자신합니다.

이 모든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입니다. 이제 이러한 역경 극복의 지혜를 모아 2001년을 준비해야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21C는 디지털문화로 대변되는 새로운 사고와 가치창출이 필요하며 협회역시 이러한 대응노력에 일조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 또한 2001년 새해를 도전과 희망을 꿈꾸는 전기공사업계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아울러 2001년 새해에도 사업번창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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