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 2호기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옥경)는 지난 11월26일부터 제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2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2월17일 22시7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월성원자력 2호기는 이 기간중 발전설비 전반에 걸쳐 각종 설비의 점검 및 교체와 원자력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