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원익에 인수 합병된 조명전문 쇼핑몰인 올라이팅(www.allighting.co.kr)이 대폭적인 사이트 개편작업을 통해 스탠드 몰을 부분 서비스하는 한편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는 등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

지난해 6월 국내 최고의 조명전문 B2C 쇼핑몰을 지향하며 첫 선을 보인 올라이팅은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주)원익에 인수 합병되어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작업에 착수해 왔다.

지난해 말 사이트 개편을 끝내고 부분 서비스에 들어간 스탠드 몰은 올라이팅의 전체 사이트 중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37개 업체의 450여 가지의 제품이 서비스되고 있다.

올라이팅은 사이트 개편을 통해 무통장입금과 신용카드 결제 등의 기존 결제방식에 계좌이체가 가능한 결제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 시행하는 등 보다 차원 높은 서비스 실현을 중점을 두고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왔다.

또한 최근 국내최고의 택배회사인 대한통운과 물류서비스 제휴를 체결하고 고객의 주문 제품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올라이팅은 오프라인 대리점인 ‘세이브 존’ 1호(울산점)을 오는 11일 오픈 할 예정이다. 울산지역 최대의 조명 대형할인 매장인 세이브 존의 정식 오픈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의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올라이팅은 향후, 오프라인 대리점 망을 전국 50여 개로 추가 확보하는 한편 사이트 개편작업이 완료되는 오는 2월 중순 국내 최고의 조명 쇼핑몰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해성 기자 hspark@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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