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애사심·결속력 다져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 4기 신입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맞이해 애사심 고취와 일체감 조성에 나섰다.남동발전은 지난 10일과 11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박희갑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제4기 신입사원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신입사원 입사 1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입사 1주년을 기념, 애사심 고취와 동기간 상호 정보교류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내안에 잠든 열정과 즐거움을 깨워라’는 주제로 유머경영연구소 양내윤 소장의 강의로 시작돼 신입사원들의 주제발표, ‘사장님과의 대화’ 시간 등과 함께 도미노 게임 등을 통한 조별 팀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박희갑 사장은 “4기 신입사원 여러분의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 동안 익혀온 현장경험을 살려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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