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식 등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극동도시가스(사장 최경훈)의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어 화제다. 극동도시가스는 지난 20일 중랑구 등 가스공급 권역내 3개 구청에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진데 이어 2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세계 평화의 문 앞에서 열린 ‘2006년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행사에 참여해 일일 배달 천사로 활동했다.
지난 20일 전달된 사랑의 쌀은 지난해 12월14일 구자명 부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사랑의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중랑구와 성북구, 용산구에 각각 기증됐다.
극동도시가스는 또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행사에 18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해 답신리와 장안동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찾아가 위로와 사랑을 나누기도.
한편 극동도시가스는 창립 이래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각자가 정한 일정금액의 지원금을 급여에서 공제해 모금된 성금으로 장애인 지원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특히 1995년부터 맹인선교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주변의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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